축구이야기

유벤투스 탈락 - 호날두에 대한 강력한 비판

%^@$#@ 2021. 3. 11. 14:56

이탈리아 세리에 A의 최강자 유벤투스가 2년 연속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서 탈락하고 말았다. 포르투와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며 싸웠으나 원정다득점에 의한 희생자가 되고 말았다.

 

 

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역할은 전 유벤투스 감독이었던  파비오 카펠로에 의해 "최악"으로 묘사되었다.

 

이날 경기에서 후반 54 분 포르투에서 1명이 퇴장 당한 뒤로 10 명을 상대한 유벤투스는 이렇다할 소득이 없었다.

특히 포르투의 프리킥 장면에서 호날두가 등을 돌려 큰 비판을 받았다. 

 

페데리코 키에사가 1 차전에서 소중한 어웨이 골을 성공시켜 유벤투스는 희망의 끈을 잡고있었지만 2차전에서 포르투에게 숫자 우위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는 또 탈락하고 말았다.

 

유벤투스는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정규 시간에 승리 할 수있는 기회를 여러 번 가졌지만 결국 우위를 점하지 못했고 라비오가 동점 골을 넣으며 힘들게 4-4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포르투는 원정다득점으로 8강에 진출했다.

 

전 레알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감독인 카펠로는 포르투와 유벤투스의 경기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서 말하길 "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수비벽에서 뛰어 들고 등을 돌리고있다. 프리킥시 벽에있는 사람은 공을 두려워해선 안된다. 변명 할 수없는 용서할 수없는 실수이다."라고 비판의 강도를 높였다.

 

1996 년 챔피언스리그에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유벤투스는 2017년 이후 준결승에 진출하지 못했고, 3 년 전 호날두가 합류한 이래 아약스 ,리옹 ,현재는 포르투에 의해 탈락했다 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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